각종매체들을 통해 애견인구가 천만을 넘었다는 보도가 반갑지만
그 수치에 비례하듯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유기견들을 보면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누렁이 대신 찰스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세상 속에서 살고있지만 여전히 그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어떻게 교감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오직 우리의 시선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덴티스츠 어포인트먼트는 사람과 강아지의 바른 소통과 교감을 목표로
강아지의 옷과 가방과 같은 기본적인 제품에서 부터 책이나 음악과 같이 폭넓은 문화까지 아우를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던티스츠 어포인트먼트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저변과 인식이 조금이나마 변화될 수 있는 작은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강아지들을 위한 작은 세상을 창조합니다.
아마도 그 세상은 당신이 만나보지 못했던 놀라움과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든 이 작은 세상 속에서 당신과 당신의 강아지가 함께할 시간이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합니다.

We are creating a small world for a dog something progressive and unexpected.
So, we hope your dog and you will have fun together.